SOFT LAUNCH #5

Clear weekday morning! The fifth soft launch tour run begins!
맑은 평일의 아침. 다섯 번째 소프트 런치 투어 런 시작합니다!

Korea uses kilometers and the United States uses miles, so we check each other's pace before departure.
한국은 킬로미터, 미국은 마일을 사용하기에 출발 전 서로의 페이스를 확인해줍니다.

The stone wall road on a clear day gives another pleasure to running.
맑은 날의 돌담길은 달리기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주네요.

Just have fun running!
그저 즐겁게 달려나갑니다!

Today's course is toward Seochon, passing the plaza in front of the Blue House!
오늘의 코스는 청와대 앞 광장을 지나는 서촌방향 코스 입니다.

Passing in front of an old snack shop in Hyoja-dong -
효자동의 오래된 분식집 앞을 지나 -

Head to the street lined with various restaurants and bars.
다양한 식당과 주점이 즐비한 맛의 거리로 향합니다.

Run while looking at stores that are getting ready for business.
점심 영업을 준비중인 상점들을 살펴보며 달립니다.

The village west of Gwanghwamun is called Seochon, and the village north of it is called Bukchon.
광화문을 기준으로 서쪽 마을은 서촌, 북쪽 마을은 북촌이라고 불립니다.

Passing through the small alleys of Seochon -
서촌의 작은 골목들을 지나 -

We run together through Tongin Market, a traditional market in Seochon.
서촌의 전통시장인 통인시장을 함께 달립니다.

We arrived at Gwanghwamun before we knew it.
어느새 광화문에 도착했습니다.

After a fun run, today's tour ends with neat Korean food and a cold beer.
즐거운 러닝을 마친 후, 깔끔한 한식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오늘의 투어는 마무리 됩니다.

We were lucky enough to participate in the treadmill experience event held at Gwanghwamun Square!
It was a perfect tour from meal to digestion.
운이 좋았던 우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트레드밀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소화 런 까지, 완벽했던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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